あらすじ

사진동아리 부장 이서하는 부원들과 함께 숲으로 출사 활동을 나간다. 촬영 도중 그녀는 흙에 반쯤 묻힌 스마트폰을 발견해 동아리실로 가져온다. 주인을 찾기 위해 열어본 폰에는 잠금이 걸려 있지 않았고, 그 안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한초연의 일기가 남겨져 있었다. 부원들과 함께 일기를 읽던 도중, 갑자기 학교 불빛이 깜빡이며 주변이 정적에 휩싸인다. 밖을 확인해본 일행은 이미 현실과 다른 공간에 들어섰음을 깨닫고, 일기에 적힌 첫 장소인 1-4반 교실로 향한다. 그곳에는 표정 없는 인간 형상의 괴물이 가득했고, 서하는 일기에 기록된 대로 폭력에 시달린다. 괴물들은 서하를 비웃으며 조롱했지만, 부원들은 두려움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 순간 성민이 “그만하라” 외치자 괴물도 폭력도 사라지고, 새로운 장소가 일기에 나타난다. 다음 장소는 체육관 창고. 어둡고 차가운 창고에 들어서자 문이 잠기고, 부원들은 점점 공포와 무력감에 지쳐 서로를 탓하며 갈등한다. 싸움이 길어지다 문이 열리자 일부 부원은 일행을 떠나버린다. 결국 서하와 도윤만이 남아, 일기에 적힌 다음 장소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에 들어선 순간, 기괴하게 꺾인 손들이 튀어나와 서하의 머리를 변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호흡이 막혀 정신을 잃은 서하는, 눈을 떠보니 어두운 공간에 홀로 서 있었다. 그곳에는 한초연이 앉아 있었다. 그녀는 서하를 보며 “너도 똑같잖아”라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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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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