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홍태훈은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며 내면의 본능과 쾌락을 깨닫는다. 충동적이던 살인은 곧 그의 존재를 확인하고 권력을 느끼는 수단이 된다. 그는 경찰로 위장해 조직에 잠입하고,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수사하는 척하며 동료들을 속인다. 경찰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 김민준은 그의 성실함을 의심하지 않고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며, 태훈은 이를 통해 쾌락과 심리적 우위를 얻는다. 반면 예민한 형사 김찬민은 태훈의 미묘한 행동을 눈치채고 끊임없이 추적한다. 태훈은 민준의 믿음과 찬민의 의심 사이에서 위험한 게임을 즐기며 점점 더 치밀한 범죄를 계획한다. 그러나 작은 실수로 인해 정체가 드러나 붙잡히고, 감옥에 수감된 그는 끝내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 채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그의 죽음은 단순한 종결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에게 공포와 경각심을 남기며, 인간 심리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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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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