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생에 식물들을 키우며 살다가 과로를 해 비틀거리며 자취방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쓰러져 교통사고로 죽었다. 눈을 떠보니, 엘프들 사이에서 깨어났다? 그를 본 백발의 엘프가 나에게 얘기한다. "아가야, 너는 자라서 꼭 드루이드가 되어주렴. 식물을 사랑해줄 수 있니?" '식물을 돌보다 죽었는데, 다시 식물이나 키우라니. 이건 정말..' '천국이잖아? 내가 사랑하는 식물을 키울 수 있다니! 내가 죽었을 때 연구실에 있는 품종 개량 감자랑 토마토들이 어떻게 클지 못 보고 죽었을 때 얼마나 슬프던지..' '마치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죽은 부모의 마음과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그것들 보다 더욱 신기한 판타지 세계의 식물이라니!' 식물과 결혼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대학원생 김나무는 과연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