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핵폭탄의 무서움은 무엇일까요? 방사능? 무섭죠. 하지만 전자기기가 많은 현대에선 EMP역시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이번 태양의 흑점폭발로 전세계에서 정전이 발생했는데요, 문제는 다수의 국가가 노출되어있던 전자장비들과 전선들의 손상을 복구하지 못하며 정전이 장기화 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국내문제만은 아니군요?" "예, 오히려 한국의 경우 정전된 지역보다 정상적으로 전원을 받고있는 지역이 더 많은 지역이 정상적으로 전기가 들어오고있습니다." 희망섞인 이야기는 단 하루만에 뒤집혔다. "다가오는 겨울이 유독 추울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각국에서는 전력을 대체할 연료에 대한 수출금지령이 발동되었고, 국내의 대부분의 연료공급이 수입자원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부정적인 전망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국내는 예전과 다르게 난방에 대해서만큼은 문제가 되지않지않겠습니까? 온돌의 민족이고, 요새 아파트들은 단열이 잘 되어 있지않겠습니까?" "평상시 겨울이였다면 분명 난방없이 버틸수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혹한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미국 연구진의 발표와 실재 기상청에서 안내중인 기상온도역시 예년 10월에 비해 10도정도 낮은 10도에서 13도 정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어쩐지 난방과는 별개로 으슬으슬하다는 느낌이 있던게 그런이유군요. 그럼 전문가님께서는 이번 유례없는 겨울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우선 두터운 의류를 챙겨야하겠죠. 매서운 추위가 다가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