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한 약초꾼의 아들, 강대호. 병든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금지된 산에 발을 들인 그는, 그곳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질그릇, **'화수분'**을 얻게 된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시작된 그의 여정은 탐욕스러운 자들의 질투와 거대한 권력의 위협을 불러오고, 이내 한양의 상권을 뒤흔들고, 굶주리는 백성을 구하며, 위태로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지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진다. 단순한 부를 넘어, 진정한 ‘부’의 의미를 깨닫고 시대를 이끄는 영웅으로 성장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일대기. 그의 손에 들린 화수분은 과연 축복인가, 아니면 저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