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검을 든 뱀파이어, 위선적인 강호를 피로 심판한다! 평생을 노예로서 고통스럽게 살아온 마리우스. 노역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가 나고, 그가 정신 차린 곳은 무림(武林)의 세계였다. 살기 위해 피를 갈망해야 하는 저주받은 몸. 오직 피를 마셔야만 살아갈 수 있는 뱀파이어의 저주만이 그의 유일한 생명줄이었다. 한 세상에서는 노예였고, 다른 세상에서는 괴물이 되었다. 무림은 자신의 목숨만을 부지하기도 어려운 세상이었다. 그러나 그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겁게 약자들을 향해 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