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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영광이라 불린 죽음, 그 아래엔 이름을 잃은 아이들이 있었다.” 1945년, 출격 24시간 전의 ‘특공대 환송연’에서 시작되는 한 병사의 이야기. 강제 징집된 조선인 리진호는 일본의 소년병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죽음’이라 불린 임무에 투입된다. 그러나 그들이 맞닥뜨린 것은 명예가 아닌 국가가 만든 의례적 자살이었다. 거짓된 영광 속에서 피어난 마지막 인간의 연민과 슬픔, 그리고 이름을 잃은 아이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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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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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떨어진 이름들, 부제: 1945, 마지막 환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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