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작품 소개 세상은 그의 이름을 잊었지만, 그는 경복궁을 지었고, 그녀는 그의 마음을 세웠다. ― 궁궐 도편수 김사행의 삶과 사랑. 조선의 새 수도, 한양. 그 황무지 위에 단 9개월 만에 열두 전각과 네 개의 궁문을 세운, 궁궐 도편수 김사행. 환관, 노비라는 멍에를 지고 권력도 명예도 아닌 단 한 여인의 사랑만으로 홀로 버틴 시간. 태조와 정도전, 이방원이 서로 다른 꿈과 야망으로 맞섰던 혼돈의 시기에 경복궁이 세워지기까지, 흙과 피, 사랑과 장인혼이 뒤섞인 뜨거운 기록. 《경복궁의 잊힌 기록》, 한 사내의 손끝에서 조선의 첫 궁이 태어난다. 작가의 말 조선 개국 초기, 돈도 자재도 연장도 없던 시절. 환관이라는 이름 아래 버려졌던 한 장인이, 9개월 동안 12개 전각과 4개 궁문을 세웠습니다 한 여인을 가슴에 품은 채 장인 혼을 저는 이제, 조선의 첫 궁을 세운 그 이름 없는 장인. 기록에서 잊힌 궁궐 도편수 김사행을 다시 기록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