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월 고등학교 2학년 권해윤. 새 학기가 되자마자 학급 반장을 맡게 되고, 선배의 권유로 얼떨결에 방송부 부장까지 맡게 되면서 바쁜 학교생활을 실천 중이다. 그런 해윤에게 갑자기 영문을 알 수 없는 자잘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발생하며 불길한 징조들이 지속된다. 점점 불안감이 엄습한 해윤은 제발 내일 하루는 평화롭기를 바라며 잠자리에 들지만, 다음 날 아침부터 걸려 온 전화 한 통에 또다시 역경을 마주하고 만다, 그리고 그런 역경 속에서도 해윤에게 그림자 같은 존재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알 수 없게 흘러가게 되는데……. 과연, 해윤의 앞날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해윤은 눈앞에 놓인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