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또 그 꿈이다. 바다에 잠기는 꿈. 9살의 생일날 선물 대신 받은 물바다의 꿈. 그는 그 속에서 지독하게도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쳤다. 세상이 잠기던 그 순간의 꿈을 또 꾼 그는 어느 여성의 목소리에 겨우 그 지옥을 탈출한다. "함장님?" "헉! 아...아...꿈..인가. 그래. 부함장. 미안하군. 지금이 몇 시지?" "오전 5시입니다." "..딱 맞게 깨어났군. 그럼 출발하지." 그는 검은 빛의 제복을 입으며 어느 배로 향했다. 전 세계의 70%가 바다에 잠긴 지금, 그는 대륙과 대륙을 잇는 수송선 [호프] 호의 함장이다. 그는 해군 모자를 깊게 눌러 쓰며 옆의 부함장에게 말했다. "출항 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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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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