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신입 공무원 ‘정윤호’는 전남도청의 비공식 부서 ‘안전정책과 2부’에 발령된다.
이곳은 귀신 민원을 처리하는 특수 부서.
황당한 업무에 당황한 윤호는 사직을 고민하지만, 선배 공무원 민지수와 현장을 누비며 점차 괴이한 존재들에 공포뿐 아니라 ‘공감’을 느끼게 된다.
여러 민원 해결 중 화순 고인돌 사건을 계기로, 윤호는 자신이 마지막 감응자이며, 세상의 균형을 지키는 봉인이 약해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윤호는 스스로가 ‘봉인’이 되어 균형을 회복하기로 결심한다.
그 이후 괴이로 인한 민원은 줄어들었지만,
오늘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윤호는 말한다.
“검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