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십자수, 꿈은 현모양처?
겉보기엔 순진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실은 냉정하고 마이웨이인 시베리아 헐크녀 다임.
그러던 어느 날,
아기 고양이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한 남자를 만났다.
다임이 첫눈에 반해버린 그 남자, 온겸.
사람들은 조폭 같다고 하지만,
다임의 눈엔 그저
세상 순하고 귀여운 ‘검은 고양이 네로’일 뿐!
“귀, 귀여워… 끌어안아주고 싶어….”
…아니, 더 울리고 싶은 것 같기도?!
울어도 예쁘고, 화내면 섹시하고,
시무룩해지면 괴롭히고 싶어지는
도무지 설명 안 되는 이 감정의 정체는?!
헐크녀 다임과 청초야수 온겸,
서로의 예상 밖 매력에 빠져드는
발랄하고 달콤한 갭모에 로맨틱 코미디!
<귀여운 야수님!>
지금, 그 웃기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