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든 신은 인간으로 태초의 우주에는 오직 찬란한 천상계만이 존재했다. 영원의 꽃이 만발하고 생명의 강이 흐르는 낙원에서, 전지전능한 신들은 영원한 평화를 누렸다. 그러나 질투와 시기, 분노는 신들의 마음에 어둠을 드리웠고, 천상계는 균열되기 시작했다. 위기를 막기 위해 신들은 '지옥'을 창조하고, 냉혹한 심판자 '가라사'를 그곳의 관리자로 임명했다. 지옥의 공포는 신들에게 일시적인 평화를 가져왔지만, 그들은 진실된 선을 행하는 대신 위선에 갇히게 된다. 위선의 그림자가 천상계를 뒤덮자, 신들은 다시 한번 선택을 해야만 했다. 그들은 천상계의 빛과 지옥의 어둠을 결합하여 새로운 세상, '인간계'를 창조했다. 그리고 스스로를 시험하기 위해 모든 기억을 지우고 인간으로 환생하여 인간계에서 삶을 살기로 한다. 모든 신은 인간으로 태어나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진정한 선을 찾아야만 한다. 인간계에서 삶을 마친 신들은 '저승'에서 심판을 받는다. 선을 행한 신은 천상계로 돌아가지만, 악을 행한 신은 지옥에서 죗값을 치른 후 다시 인간으로 환생 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천상계, 저승계 그리고 인간계에서 펼쳐지는 신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