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기 3001년, 고도로 발전된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 덕분에 우주 곳곳에 웜홀을 뚫어 우주 구석구석 여행과 탐사, 이주가 가능해진 시대. 그러나 마치 과거 서부시대처럼 우주 곳곳은 아직 무법천지인 혹성이 무수히 많고 우주 해적이 출몰하며 태양계 정부로부터 이탈하여 독립하려는 세력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사고로 동료를 잃고 자책감에 우주자원탐사 회사에서 사직한 과학자이자 왕년의 특공대 출신 아저씨 류행성은 우주 곳곳의 혹성을 탐사하며 희귀광물을 발굴하고 이것을 트레이딩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이 소설 연작은 이 '우주아재' 류행성의 고독한 우주 방랑기 겸 탐사기, 때로는 사랑과 욕망, 전투와 투쟁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