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1세기의 세계는, 소설속에나 등장할 법한 세계였다. 수많은 랭커들이 세계의 적인 공허와 싸우는 세계. 하지만 정작 세계 랭킹 1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데.. [아니 그래서 1위 뭐 하냐고, 숨 쉬는 건 맞음?] [아무도 못 봤다는 데, 뭐 어쩌겠냐] [대체 왜 아무도 못 보는 거임?] 사실 신비주의에 감춰져 있는 1위의 정체는, 학교에서 매일같이 잠만 자며 랭킹 따위는 귀찮은 여고생. 여느때처럼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잠에 들었지만.. [--고등학교에 공허 발생, 난이도 측정불가] [전방에 공허발생 주의바람] " ..시발? " 난이도 측정 조차 불가능한 역대급 난이도의 공허가 발생, 당연스럽게도 네임드 랭커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이제 평범했던 나에게 귀찮은 일이 생기는 건 시간문제. " 새로운 공허의 등장, 이거 간단히 넘길 문제가 아니에요. " " 당신이 이 일에 개입해야 합니다. " 새로운 공허의 등장으로 인해 원래 신분의 직책을 완수해야 하고..? " 지금 세계는 종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 " 전 당신의 정체를 압니다. 당신만이 종말을 막을 수 있어요. " " 만일 저의 제안을 거절한다면, 전 당신의 정체를 세상에 공개 할겁니다. " 갑작스러운 세상의 종말 선고와 나의 정체를 세상에 공개해버린다는 협박까직..? 점점 평화로웠던 나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젠장, 이번생의 평화는 그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