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소녀의 얼굴이 올려다보였다. 그녀의 입술에서 미소가 피어나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입술! 꿈에서조차 그리워한 입술. 너무 보고파 뼈에 사무친 입술. 지난 10년 동안, 왕세자 훈은 그 입술을 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몸부림쳤다. 잊어야 한다는 생각조차 잊으려고 애썼건만 돌아온 건……. ‘……잊으려는 거니?’ 그리움을 독려하는 채찍이었다. 잊을 수 없구나. 잊혀지지 않는구나. /// 유쾌통쾌상쾌한 여주와 왕세자의 아기자기하고 살떨리는 로맨스 러브스토리, '붉은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