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니 아저씨,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뿔 달린 말 있죠?” “그래. 유니호스라고 최근에 마법사의 탑에서 작명했지.” “가장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의 외모가 평균인 종족이 있죠?” “그래. 엘프라고 있지.” “식물을 좋아해서 육식밖에 하지 않는 종족도 있죠?” “그 종족도 엘프란다.” “보라색이고, 머리에 뿔이 났고, 두 발로 걷는 버섯…” “위치스트란다. 지금 네가 먹고 있는 수프에 들어가 있지.” “그런데 마왕이 없어요? 도서관에 가면 서른 권 중 한 권은 용사와 마왕을 다룬 책인데, 마왕이 없다고요?” “어 없단다.” “컥!” “야, 수프 튄다!” 옆집 모험가이자 아버지가 운영하는 주점의 단골손님인 수염 난 아저씨에게 동심을 부정당한 후, 자신이 꼭 마왕을 찾겠다는 위험한(?) 다짐을 한 소년의 모험 준비기와 모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