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뜨거운 여름, 전국의 대학생들이 ‘국토지기 국토대장정’에 모였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한 이들은 한 달간 700km를 걸으며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경험한다. 뜨거운 태양, 끝없는 오르막길, 폭우 속 행군과 부상 등 수많은 난관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극복해 나간다. 밤이 되면 함께 모여 노래하고, 이야기하며 위로를 나눈다. 국토지기의 주제가 ‘하나되어’가 울려 퍼지는 순간, 그들은 하나가 된다. 마침내 도착한 통일전망대에서 선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감격 속에 결승선을 통과한다. 일상으로 돌아온 후, 국토지기의 추억은 계속된다. 낯설어진 평범한 생활, 동료들의 빈자리, 그리고 몸에 밴 ‘국토지기의 향기’까지. 하지만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후배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국토지기의 정신을 이어간다. 국토지기는 단순한 도보 행진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경험이었다. 도전과 성장, 우정이 빚어낸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당신도 함께 걸을 준비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