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48년 서울, 병원 문턱은 더 높아졌고 시스템은 차가워졌다. "병원 밖의 환자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대학병원 교수직을 버린 외과의 차민준, 이동식 첨단 진료소 노마드 클리닉을 이끌고 거리로 나선다. 최첨단 AI '아테나'의 서포트, 재야의 천재 엔지니어가 만든 커스텀 의료 장비. 공감 능력 만렙 닥터, 베테랑 간호사와 행동파 사회복지사. 최강의 실력을 갖췄지만 어딘가 사연 있는 팀원들이 그의 곁을 지킨다. 하지만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 사회복지국장. "비효율적인 예산 낭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집요한 방해 공작과 시스템의 압박 속에서 클리닉은 존폐 위기에 놓인다. 정부 내 조력자의 은밀한 도움과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 최첨단 기술과 뜨거운 휴머니즘으로 무장한 노마드 클리닉. 과연 그들은 시스템에 맞서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낼 수 있을까? 가슴 뛰는 근미래 SF 메디컬 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