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기 800년대, 통일신라의 반란군들은 부패한 호족들과 경주 김씨 세력을 몰아냈다. 이들은 초기 신라처럼, 자신들의 수장이었던 밀양 박씨를 새 왕으로 추대했고, 새로운 왕은 빠르게 군을 재정비해 후고구려와 후백제 세력을 차례로 평정했다. 시간이 흐르며, 신라 6부의 성씨들(경주 정씨, 경주 최씨, 경주 이씨, 경주 손씨, 경주 설씨, 경주 배씨)은 유력한 귀족 가문으로 성장해, 왕을 보좌하는 신라 권력층의 핵심이 되었다. 왕의 칭호는 ‘황제’로 격상되었고, 국호 또한 ‘신라제국’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찬란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