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조국이 무너진 시대. 한 사람은 저항을 택했고, 한 사람은 체제를 선택했다. 1910년, 황해도. 양반 집안의 장형운과 머슴의 아들 배덕수는 한 마을에서 태어나 함께 자랐다. 그러나 역사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두 사람의 길은 정반대로 갈라진다. 형운은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총과 사상을 품은 투사가 되었고, 덕수는 일본 제국의 손을 잡고 만주국 장교가 되어 조국의 이름을 지운다. 친우였던 두 사람, 이제 서로의 명단에 올라 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시대 속에서 서로 다른 정의를 믿은 두 남자의 삶이 1930년대 상하이, 마지막으로 마주친다. “너도 알잖아. 끝까지 가면… 내가 이긴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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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4/14
  • 現在の作品끝까지 가면 내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