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형이 죽었다. 유산은 남겼다. …조건도 함께. "90일 동안, 형처럼 살아라." 형의 회사. 형의 사람들. 형의 방식으로. 그게 끝나야 상속이 된다. 잘나가던 형사에서 백수가 된 나, 강도윤. 내가 왜 죽은 형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 하지? 하지만 이상했다. 형의 장례식부터, 유언장의 문장 하나하나까지. 그리고... 회사 어딘가에 흐르고 있는, 냄새 나지 않는 마약의 흔적. 나는 이제 형이 남긴 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그 끝에 무엇이 있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