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때는 그냥 옆집 애였는데, 지금은… 자꾸 신경 쓰여." 유치원 시절, 옆집에서 함께 자라던 소은과 유준. 시간이 흘러 멀어졌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입학식 날 다시 마주친다. 예상치 못한 재회의 순간, 잊은 줄만 알았던 감정들이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소은은 유준을 따라 미술에 도전하고, 유준은 그런 소은을 무심한 듯 지켜본다. "나, 너한테 관심 있어." 풋풋했던 첫 마음, 애써 감춰온 진심, 그리고 다시 엇갈리지 않기 위한 성장의 이야기. 다시 시작된 첫사랑의 시간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