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흐르는 유성처럼, 혹은 뿌리없는 부평처럼 정착할 곳을 찾아 헤매는 한 젊은이의 쉽지 않은 인생 역정을 담았습니다. 힘 만이 오직 정의고 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굳게 믿으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미숙함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편협하고 잘못된 습성을 고쳐나가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과정을 그려봤습니다. 젊은 나이로 요절한 첫사랑이자 아내인 설희를 죽도록 못잊어 비틀거리며 방황하고 자책하면서도 목숨 대신 남기고 간 소중한 아들을 키워 나가며 결코 뼛속까지 악에 물들지 않고 마침내 건전한 사회인으로 굳게 일어나는 한 젊은이의 인격형성 과정과 일화를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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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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