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 권의 책이 있다. 책을 읽은 사람만 그 내용을 안다. 읽지 않으면 내용을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조금의 관심조차 가지지 못한다. 또 다른 책이 있다. 그 앞 내용에 해당하는 책을 읽지 않으면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조금의 흥미조차 느끼지 못한다. 어느 특정한 ‘책’을 빗대어 말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장편 소설, 연대기, 만화, 역사극 등이 앞서 언급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지 않으면 그 내용을 알 수 없다. 누군가와 공유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나는 ‘책’을 읽었고,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 그 덕분에 ‘책’을 읽지 않은 ‘흰색’들은 알지 못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 나는 ‘책’을 읽은 자, ‘검은색’에 속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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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15/03/29
  • 現在の作品하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