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18년 3월, 동북아시아의 최북쪽에 위치한 중국 길림성에 뭉게구름이 피워올랐다. 핵폭탄이 폭발한 것이다. 1945년 8월, 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미 공군 B52폭격기로부터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지 73년만에 핵폭탄이 현실세계에서 폭발한 것이다. 주변 10키로미터 반경을 초토화시킨 핵폭발은 뒤이어 웅장한 버섯 뭉게구름을 만들고 하늘을 향해 올라갔다. "설마... 설마..."하던 전 세계는 경악한다. UN은 안전보장회의를 긴급으로 소집하였고 핵폭발이 일어난지 1시간도 되지않아 대한민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리고 북한의 국가정상이 긴급회의에 들어간다. 이례적으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도 화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우리는 이 시간부로 이전 중국의 요동 3성이라 불리던 지역을 고구려국의 영토로 선언한다!" "우리의 영토를 침범하는 모든 국가와 집단을 고구려의 이름으로 물리칠 것이다!" 2018년 3월, 압록강 너머 그 옛날 요동이라 불리던 곳에 그들이 나타났다. 서기 668년, 평양성이 함락된 고구려 패망 1,348년만에 그들이 우리들 아니 전 세계인에게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