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추리/판타지/차원이동/개그/착각) 지우(주인공)는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소설(하임과 신비한 방)이 하나 있다. 이 소설은 연재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완결된 지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이다. 출판사에선 이 소설의 완결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번에 소설을 전권 구매하신 100분께 선착순으로 상품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이 소설의 팬인 지우도 소설을 전권 구매했고, 선착순 안에 들어 상품을 받게 되었다. 지우는 기뻐하며 도착한 물건들을 정리한 후 그 소설을 처음 접했던 그 날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책을 읽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지우는 낯선 동굴 안에서 눈을 떴다. 그곳이 '하임과 신비한 방'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 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