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353년 지구의 인간들은 엔젤이라는 유사인간 외계생명체와 공존한다. 캡슐을 이용한 가상현실게임 신화랑전기(新花郞傳記)가 개발되어 1년만에 동시접속자 1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낸다. 게임 역사상 전설을 이루어낸 이 게임은 캡슐에 들어가 인간형 강철무사 화랑을 직접 조종하여 전쟁하는 방식이었다. 중독성이 높고 현실성도 놀라울 정도여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기게 된 것이다. 신화랑전기는 사실 반 엔젤 테러리스트들이 공을 들여 제작한 강철무사 "화랑"의 파일럿 양성 프로젝트였다. 반 엔젤 테러리스트들은 게임상 존재하는 "화랑"을 실제로 제조하여 비밀리에 대(對) 엔젤 전투를 준비해 온 것이다. 온라인 가상현실게임 신화랑전기 유저 랭킹 1위 박아민, 2위 진소현. 테러리스트 조직은 이 평범한 청년과 소녀를 눈여겨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