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괴물, 악마, 사신, 영웅, 수호자 그를 지칭하는 단어는 수없이 많다. 대륙내에서 수많은 영웅들 가운데에서도, 그 혼자 평가가 유난히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그가 추방자라서? 아니면 그 속을 알수 없는 녹슨 가면을 뒤집어 써서? 그가 전장에서 올린 수많은 무훈들도 그의 평가에 대해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필자는 그런 그가 궁금했다. 수많은 비밀을 안고, 수많은 신비를 만나며, 영웅의 편린을 가진 수없이 많은 이들을 만나보았던 나조차도 그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나와 그의 만남은 나에게 있어 수많은 영향을 주었다. 아니 정확히 만난것은 아니다. 이미 죽은지 수십년이 지난 사람을 내가 만날 순 없었으니깐. 단지 우연찮게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 뿐이다. 이 기록은 그 사람을 통해 알게된 진실에 대한 기록이다. -현자 다르칸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