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영웅이 되고, 무언가를 구한다면 고생이 끝날줄 알았어. 왜냐하면 내가 어릴적 본 영웅전기에선 항상 마지막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라고 나오고 끝났거든. 그래서 난 편안한 노후생활에 혹해서 영웅이 되려고 노력했고. 어쩌다보니 결국 되버렸어. 적당히 세상도 구하고 말이야. 그렇지만 세상은 끝나지 않았어. 나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로 요약되는 세월은 끔찍하게도 길었지. 영웅짓은 5년이면 끝이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이 한 문장을 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 신에게 장담할 수도 있다고. 결국, 행복하게 살았냐고? [판타지/모험/소소한 개그/약간의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