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간과 마물들은 끝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끝없이 나타나는 마물들 때문에 전쟁은 인간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했다.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들이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용사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용사들은 누구보다도 용감했고,누구보다도 강한 힘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전쟁들 속에서 인간들은 처음으로 전쟁을 끝낼 기회를 얻게 된다. 마왕이 있는곳... 마물들이 나타나는 곳을 찾아낸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용사들은 마왕이 있는 섬으로 떠났고, 더는 마물들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인간과 마물들의 전쟁은 끝이 난 것이다. 세상에는 처음으로 평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용사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용사들에게 증오의 마음을 가진 한 모험가가 마왕의 미궁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