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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이 시대에 신을 믿는다는 것, 그것만큼 어리석은 인간이 또 없을 시대. 그 누구보다 충실히 신을 섬기는 성자가 여기 있으니, 그의 이름은 파벨. 만나서는 안될 인연으로 기이한 운명을 이끌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 이정하 [중세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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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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