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학교에서 학생이 사라졌다!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되었다. 학교! 학교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학교는 우리 모두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의 습득뿐만아니라 공동체 생활을 통해 끈끈한 결속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희노애락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학교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때론, 엄격란 교칙과 딱딱한 틀로 인해 이탈의 자유가 그리웠던 그곳. .그러나 떠난 뒤의 한세월 뒤, 우리는 대부분 학교를 그리워 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과 젊음의 기억이 그곳에 머물러 있기때문이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추억의 지킴이,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런 학교가 사라진다해도, 먼 미래엔 그 가치가 인정되고 필요에 의해 다시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제부터 아주 길고긴 이야기는 시작된다. 학교가 사라지고 천년 뒤, 인성과 감성이 피폐해진 미래세계 안드레왕국에서 school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작은 단서만 갖고 , 학교를찾고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광활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여전사 미강공주. 그리고 선택받은 위대한(?) 허태산 선생의 천년을 넘어선 로맨스 . 긴 과정의 반전과 반전, 코믹한 사건의 전개가 다양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대별 역사에서의 환타스틱한 패러디가 쉴새없이 이어진다. 과연, 안드레왕국에 학교가 만들어 질수 있을지…. 코로나 사태로 아이들이 없는, 학교는 조용하고 쓸쓸하다. 그러나 그것은 긴 행복을 위한 배려의 수행시간이다. 학교는 아름다운곳이다. 당당히 일어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