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교문을 나와 학교를 100여미터 벗어났을때 한 무리의 그림자가 나를 가로막고 나섰다. 내가 고개를 들었을 때 나를 보고 있던 6명은 무슨 재미난 구경거리라도 생긴 것 마냥 나를 보며 히죽 거리고 있었다. " 이런 씨* 새끼.. 눈깔 봐라!... 어디 무서워서 말이나 걸겠냐?" 녀석은 말을 하면서 칼로 그어 놓은 것 같은 가는 눈을 희번덕 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사이 주위를 살피며 무엇을 잡고 휘두르고 어디로 달아나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더구나 6명 모두 체격이 좋았다. 마치 이 순간을 위해 가려 뽑기라도 한 것처럼... " 씨*새끼.. 진짜 날 기억 못 하나 보네... 난 널 기억하는데...."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석을 노려 보았다. 분명한 적의가 느껴졌다. 녀석은 침을 한 모금 뱉어내며 말했다. " 씨* 자존심상해... 이래서 맞은 새끼만 병신 된다니까... 때린 새끼는 두 다리 쭉 뻗고 잘만 사는데... 뭐해? 씨*.. 밟아 버려..." 바로 그때였다. 등 뒤쪽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담임이었다. " 너희들 지금 뭐 하는 거야? 당장 멈추지 못해." 선생님의 말에 여섯 명 중 한 명이 앞으로 나서며 시비조로 말했다. " 아줌마는 상관 마시고 그냥 가세요." " 나 이학교 선생님이야. 너희들 학생 같은데..." 거기까지 얘기했을 때 한 녀석이 담임을 강하게 밀쳤다. 그 힘을 감당치 못한 담임은 짐짝처럼 내던져 지고 말았다. 너무 놀랍고 당황한 선생님은 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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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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