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네 명의 천재가 있었다. “그들이 원하면 소림이라도 벨 겁니다. 언제고 나를 향한 신의가 칼날이 되어 그들의 목에 박히는 그 날까지.” 백도를 위해 의협을 버린 무당파의 지성 천재 백서. “정도? 모르지. 하지만 그게 옳다는 건 안다. 그러니 백서가 가라면 갈 거다. 그게 병풍 뒤에 관 속이라도.” 흑도에서 태어났으나 이를 지우기 위해 사는 무공 천재 흑무린. “거기 말고 나랑 가는 건 어때? 넌 내 과라니까. 교주, 너 해.” 마교의 정점으로 약관의 나이에 교주 위에 오른 천하태평 내공 천재 마오신. 그리고. “웃어야지. 이걸로 몇 없는 내 사람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그리만 된다면 짐은 발가벗고 춤이라도 출 것이다.” 섭정의 그늘에서 늘 웃는 황제, 인성 천재 주운결.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천하에 맞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