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악당 가문의 천대받는 사생아, 독약 만드는 마녀.
그것이 카밀라 모윈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계단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그 순간.
전생이 떠올랐다.
'19금 피폐물 로판 여주의 이복 언니라고? 그것도 19금 약이나 만들다 죽을 예정인?'
당장 도망쳐야 하는데 유일하게 다정했던 여동생이 눈에 밟힌다.
너만큼은 피폐물 찍지 않도록 도와줄게!
겨우 여동생을 도망시키는 데 성공했더니, 남겨진 여동생의 약혼자가 이상해졌다.
-나와 결혼하기 싫다는 말은 아니군. 그럼, 결혼하지.
대공자 전하, 왜 그러세요.
당신은 제 여동생이 좋다고 했잖아요?
***
"말했잖아, 카밀라."
데인은 카밀라의 손등에 대고 입 맞췄다.
“네가 지옥에 가더라도, 그 옆에는 내가 있어야 한다고.”
*작품 속 의학, 약학 정보는 허구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