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특정할 수 없는 연대에 한 선원이 우주를 떠돌고 있다. 그에게는 고향 행성을 구해야 한다는 중대한 임무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주어진 임무를 계속해서 외면한다. 자살을 불사하며 임무를 외면하는 그와 함께 임무에 배치된 인공지능 v6는 이 어려운 임무의 성공을 위해 동료 선원의 자살 시도까지 저지하며 임무를 억지로 수행해야 했고 답답한 대치 끝에 선원과 인공지능은 약속을 하나 하게 된다. 그 약속이 합의에 도달하긴 했지만 사내와 v6는 서로 딴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합의에 도달한 선원과 인공지능은 불편한 임무를 재개한다. 그리고 마침내 둘은 한 행성계에 발을 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