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폐암 판정, 중졸, 학교폭력 가해자 겸 피해자, 청년 가장, 수십억의 빚까지. 인생의 낭떠러지에 몰렸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사나이, 임미나(남자맞음).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하루 벌고 하루 먹고 사는 빈곤한 삶을 이어가는 그는 도깨비 연구소라는 누가 들어도 수상한 단체의 초대를 받게 된다. 그리고 만나게 된 꼬마 외계인, 꼬마 친구. 둘이 함께라면 못 부술 것도, 못 버틸 것도 없지만 문제는 그들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었다. 자신들이 부숴버린 건물의 수리비. 늘어나는 공무원들의 일거리. 소상공인들의 피해 등등을 생각하는 그들은 여타 히어로 매체에서 볼 법한 만들어진 영웅들과는 그 결을 달리했다. 그 어떤 히어로보다도 현실적인 히어로. 지금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