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환생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빙의?" 망자 하나를 빙의시키자, 쉴틈없이 또 망자가 들어온다. 몇 명째지? 구백명? 이제 좀 쉬고 싶다. "환생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밖에 지나다니는 저사람 아프로디테 아니에요? 맞죠? 비너스!" "아니 일단......" "와 미쳤다 진짜. 그럼 제우스도 있어요? 막 토르같은 신도 있나?" "만나려면 일단 상담을......" "그 신들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 "..." 에라 모르겠다! "지옥이다 새끼야!" 망자 하나를 지옥으로 빙의시키자, 이번엔 신이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이보게 본부장! 빙의자가 또 사고쳤네! 좀 도와주게!" "그마안! 그마아아안!!" 이 빌어먹을 신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