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왕이 되는 세상에 왕권을 두고 싸우는 일은 없었다. ..**** "용...용이 나타났다-!!" 도성에서 제일 높은 탑 위에서 한 병사가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용이 서쪽 하늘에서 날아오고 있다." 50년 동안 한 번도 울리지 않은 성스러운 종이 묵직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도성 사람들은 종소리에 문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하늘을 올려 다 보며 용을 찾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하늘을 나는 용의 자태를 보며 감탄의 한성을 자아냈다. 용은 하늘을 자유로이 유영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라의 왕이 된다는 용이 하늘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