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혼 십 년 차, 남편은 남의 편이고, 직장 일에, 독박 육아로 지쳐가는 곧 마흔인 희정은 남편과 크게 다투고 친정 집에 간 날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좋아했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차에 치인 희정은 죽음의 문턱에서 열아홉 살이던 2002년의 자신을 만나게 되는데... 희정은 과거로 돌아가 무엇을 바꿀까? 바꿀 수 있을 것인가? 희정은 정말로 과거로 돌아간 것일까? 당신이 열아홉 살 때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바꿀 것인가?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을 추억 하는 80년대 생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