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엘로이즈의 약혼식 날. 그녀가 준비한 약혼식의 신부가 바뀌었다. 약혼자는 시한부인 엘로이즈가 오래 사는것을 추잡스럽다고 말하며 그녀의 이복동생 릴리와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새엄마의 불륜 상대는 반란을 일으켜 황제인 아버지의 목을 쳤다. 복수를 다짐하는 엘로이즈는 5년 전으로 회귀하는데. 유일한 희망은 북부의 전쟁귀 케일런 페이즐 왕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것뿐이다. “아무 짓도 하지 않아. 그대는 왼쪽, 나는 오른쪽에서 잠만 자고 일어날 거야” “그래도... 폐하와 같은 방에서 잔다는 건 말이 안 돼요. 그냥 제가 바닥에서 잘게요. 차라리 그게 낫겠어요” 엘로이즈는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그렇게 보이지만 또 그렇다고 대답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제대로 봤네”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던 케일런과 엘로이즈. 둘은 서로를 의심하고 감시하고 흠집 내며 자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