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간으로 만나 유령으로 헤어지는 커플이 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찍는 기묘한 인연의 종지부 ‘사랑은, 그런 식으로 끝났다.’ 여름을 맞아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나’와 여자친구 ‘지현’. 어스름한 저녁이 될 때까지 목적지 없이 무작정 달리다가 국도변의 허름한 ‘선샤인 모텔’에 들어선다. 무척 피곤해 보이는 프런트의 직원은 “혹시 두 분도 그런 쪽입니까?”라며 모텔에 나타나는 유령을 보러 온 것인지 묻는다. 유령이라니? 그런 건 믿지 않을뿐더러 그저 하룻밤 묵을 곳이 필요하다는 대답에 의심을 거둔 직원은 512호 열쇠를 건넨다. 천장이 유리라는 것을 제외하곤 의외로 멀끔한 방에 안심한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등골이 싸늘해지고 문 뒤에 서 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그림자의 정체를 파악할 새도 없이 1층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옥상으로 대피하는데……. 모텔에 머무는 유령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지현’과 ‘나’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무더운 여름날 짙은 한기를 느낄 만큼 오싹하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는 전건우 작가의 웰메이드 공포 소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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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5/09/12
  • 現在の作品이별의 마지막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