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소설 속 엑스트라인 나타니아 공녀로 빙의했다. 주인공에게 쓸려 나갈 비극을 막고자 무슨 짓이든 했다. 악역 가족 대신 독을 마셔 눈을 잃을 정도로. 다행히 한쪽 눈은 지켰지만 장님 연기를 하며 살아왔는데. “……너야? 눈먼 공녀라는 게?” 홀로 방치된 내게 살수가 찾아왔다.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판 것처럼 그는 감정이라곤 없어 보였다. “근데, 공녀.” “……!” “혹시 내가 보여?” 무슨 이유인지 살수는 나를 납치해 외진 탑에 가두었다. “타샤.” “내 호위를 자처하다니, 데오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예요?” “혼자 두면 어디서 뭘 하는지, 또 넘어지거나 잔꾀를 부려 죽어버리는 건 아닌지…” “…….” “생각이 끊이질 않아서. 그냥 네 곁에 있는 게 낫겠더라고.” 암흑길드장이라는 그의 정체를 알고서 도망쳐도 날 제거하긴커녕. “멀쩡한 사람을 너만 보면 침 흘리는 개새끼로 만들어 놨으면 책임져야지.” 내게 집착하기까지 한다. 전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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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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