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연재]
"당신을 죽인 제가 당신의 딸이 돼도 될까요?"
사랑받기 위해 이용당하던 삶.
결국 제국 최고의 소드마스터, 아드리안 공작을 죽이고 말았다.
후회로 얽룩진 과거를 바로잡고자 회귀했는데…
내 손으로 죽인 아드리안 공작이 나타나 입양을 제안했다.
아빠와 오빠, 언니까지 새로 생기고,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해준 이들을 반드시 지키겠노라 다짐했다.
모든 것이 완벽할 줄 알았다.
"아드리안을 떠나, 그게 네가 유일하게 속죄할 길이야."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