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직장 후배들에게 끌려 간 빠 소울의 초절정미남 빠텐더 왈
'과장에게 맨날 쪼이는 건 내가 가학본능을 부추겨서' 란다.
이 녀석이 초면에 나를 우습게 본다!!!
초면에 실례 아냐?
내가 지나가던 이 녀석 발이라도 밟고 사과 안했나?
게다가 이 얄미운 놈의 가당치도 않은 오해로 빽 버진을 상실하고 설상가상으로 보이스피싱으로 전세금마저 날리고 마는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때 내가 가해자 아닌 가해자였던 학폭의 피해자 재벌집 아들 하미오 였잖아!
어쩐지...
날 집요하게 찾아낸 건 응징을 하려던 거였어.
하지만 지은 죄가 있으니 몸으로라도 죄값을 치를 수 밖에.
그런데 철썩 같이 믿는 후배놈 규찬이는 왜 또 내가 지 첫사랑이라는 건지...
버겁다 버거워.
날 사이에 두고 두 놈이 투닥거리는 게... 볼수록 점입가경이다.
아무래도 이러다 소중한 녀석들 다 잃게 생겼다.
나는 두 녀석에게 '욕망포기각서' 를 쓰라고 내밀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