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양풍 #시대물 #피폐물 #질투 #소유욕 #복수 #공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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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트비어 후작이 사망했다.
비옥한 영지와 아름다운 저택에는 두 형제만 남았고,
시엔은 얌전한 동생 이시드를 위한 가정교사를 들였다.
외설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흑발의 미남, ‘케이’
어느날 밤 이시드는 형과 케이가 몸을 섞는 모습을 훔쳐보게 되고
“누군가의 안을 비집고 들어가는 거.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지 않아, 도련님?”
케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기 시작하는데.
케이는 손에 잡힐 듯 말듯 하면서 형제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고,
이시드는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한다.
“……제발. 자극하지 마, 후회하게 될 거야…….”
“내 앞에서라면 전부 드러내도 좋아. 솔직한 너는 아주 매력적이거든.”
이시드가 숨긴 비밀, 그리고 케이의 속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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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아팠을 텐데, 케이는 전례없이 흥분한 채로 늘어져 있었다.
피를 흘리면서도 좋다고 헥헥거리는 꼴이 발정기의 개를 닮아 있었다.
평소의 그 남자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창부 같은 모습이다.
어쩌면 이시드는 이 남자의 본질을 그때 빠르게 깨달은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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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드(공): 젊은 가주의 어린 동생. 서툰 부분이 많지만 그마저도 매력으로 보일 만큼 아름다운 미인. 어린 시절 깨달은 비밀 때문에 소극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케이(수): 출신 불명의 이방인. 이시드에게 육체적 ‘욕망’을 알려주면서 그의 세계를 엉망으로 헤집는다. 어떤 상황에도 여유로우며, 보는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 기묘한 미남.
- 비밀스럽고 야한 미남이 순진한 도련님의 인생을 꼬아 버리는 이야기
- 주의: 서브공, 모브공, 강압적 관계, 살인, 감금, 학대, 조교
- 자유연재, 계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