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8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며 유학을 중단한 해원. 2년 뒤 여전히 대학원 연구생인 자신과 달리 교수가 되어 돌아온 전 남친이 청혼을 한다. “8년을 그 난리를 치고도, 아직 미련이 있냐?” 기나긴 연애를 옆에서 지켜본 ‘엄마 친구 아들’ 헌조는 위기감을 느끼지만, 고백 한번 했다가 해원이 자신을 5년이나 피해 다녔던 과거가 걸린다. 가족 같은 관계를 깬다면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해원에게 결국 또 마음을 들켜 버리고 마는데…. “손만 잡고 살면 어때? 네가 허락만 해 주면 나 그렇게 살 수 있어.” 자그마치 16년 동안 이어진 짝사랑. 이헌조의 사랑은 무력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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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