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심심풀이로 보던 남성향 현대판타지 소설에 환생했다.
환생자 특전으로 꿀 빠는 삶을 기대했건만,
내게 주어진 건 고아원 왕언니 롤, 먹여살릴 동생이 줄줄 딸린 하드코어 인생이었다!
닥쳐온 재정 위기 속에서 나는 결국 결심했다.
'주인공 버스'에 올라타기로!
즉 남자주인공 하렘의 일원이 되는 거다.
히로인? 얼마든지 되어주겠어. 그렇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내 목표는 흔한 서브 히로인1이 되어 떡고물을 받아먹다가,
벌 만큼 벌면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캐릭터 '강나현'이 <아카데미의 F급 지휘관>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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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히로인임?
-아카데미는 역시 하렘이 제맛이죠
-히전죽! 히전죽!
이건 또 뭐야?
***
...분명 처음 목표는 비중 없는 서브 히로인1이었는데.
-ㅅㅂ 정실은 당연히 강나현 아니냐?
-ㄴ ㅇㅈ합니다
-강나현이 정실이라는게 학계의 점심
인생은 언제나 계획대로 굴러가지 않는 법이라는 걸, 그때의 나는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