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살리려는 공 X 공을 위해 희생하려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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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공) 뭐? 내가 꼬마를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196cm, 85kg, 35세. 남의 미래를 읽으며 살아가는 남자.
신의 선택을 받은 그는 술사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 점집을 운영하며 만난 알바생 하윤의 미래를 보게 된다.
‘꼬마가 곧 죽는다고? 그 옆에 울고 있는 건… 나잖아?’
운명에 맞서 그를 구할 것인가, 아니면 그저 내버려 둘 것인가.
송하윤(수) 반드시 주인님의 연신이 되겠어!
164cm, 55kg, 20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회초년생.
생활고에 시달리다 점집 알바를 시작한다.
사람과의 접촉이 낯설고 두려운 그에게, 점집 주인 성준은 짓궂은 장난을 수시로 건네지만,
그 속에 숨겨진 따뜻함과 다정함에 하윤은 어느새 빠져든다.
☆이럴 때 보세요
따뜻하고 정서적인 치유물에 끌릴 때
초능력/예언/정령술 등 독특한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상처 입은 인물들의 조용한 성장과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짝사랑, 입덕부정의 아름다운 결말을 보고 싶을 때
서늘한 겨울 끝, 봄처럼 스며드는 로맨스를 원한다면
☆공감 글귀
"그럼 이제 마지막, 손 좀 줘볼래?"
"주인님이라……듣기 괜찮은데? 앞으론 그렇게 불러."
“꼬마, 내 삶에 들어와 줘서 고맙다.”
"난 멀쩡해. 하지만 네가 안 괜찮으면 나도 안 괜찮아."
☆☆☆
__하윤이 어느 틈에 성준과 연신이 된 이후, 파계(연신 계약을 해지하는 것) 하기 위해 해승에게 전화를 건 성준
[간단하게 그냥 하룻밤 자면 된다.]
성준은 미간을 찌푸렸다.
"으……. 다른 방법은 없는 거예요?"
[그래, 이것 뿐이야. 연신 계약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기도 하지.]
해승의 숨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성준의 귓속까지 파고들었다.
☆☆☆
___너를 처음 본 그날, 네가 죽는 걸 봤어.
죽음을 예견한 예언술사와 사랑을 꿈꾸는 청년의 가장 따뜻하고 잔인한 이야기.
☆☆☆
예언이 업인 성준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하윤의 죽음을 예견한다.
예지 속에서 그는 하윤의 곁에서 울고 있었다.
하지만, 곧 죽을 그를 받아들인다.
서로에게 끌리는 것은 과연 운명일까.
인간관계를 닫은 채 살아온 성준 / 그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마음이 무너지는 하윤.
예지된 죽음을 막기 위해 모든 걸 거는 남자 / 사랑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청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위해 죽는다면, 당신은 그걸 받아들일 수 있나요?
☆본 작품은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집필된 창작물입니다. 일부 회차에는 다소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회차는 노블레스에 별도 업로드됩니다. 감상에 참고해 주세요.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설정, 사건은 허구이며 현실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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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픽사베이 + 수작업